오늘은 영하권의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찬 바람이 불며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. 신미림 캐스터! <br /> <br />하루 사이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군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찬 바람이 불며 매서운 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5.3도, 대관령은 영하 13.9도까지 떨어지는 등 실제 기온보다 더 춥게 느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고, 제주와 호남 지방에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,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살펴보면, 서울 -2.7도 대전 -1.5도, 부산 3.3도를 나타내고 있고요. <br /> <br />한낮에도 예년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도. 대전 6도, 부산은 9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,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추위가 잠시 주춤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2080502362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